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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러리스추천/ 셀카 잘나오는카메라/ 소니미러리스]가지고싶은 미러리스 소니NEX-5T 개봉기
    리뷰 2014. 9. 17. 19:18


    * 미러리스광고를 접하다.

    가지고 있는 카메라만 3대....

    더이상의 지름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던 찰라에 소니NEX-5T의 광고를 접하게 된다.

    미러리스...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에서 반사거울과 프리즘을 없앤 제품을 말하는데, 경량화와 휴대성 다양한 기능이 장점이다.

    현재 메이커별로 앞다투어 신제품을 내고 있다.

    캐논은 EOS-M이라는 제품으로, 니콘은 J-1, J-2등으로, 올림푸스는 OM-D등.....

    '그래도 미러리스는 소니지.....'

    너무 이뻐서 한번 쓰고 싶기도 하고 휴대성이 좋다는 장점과 무선전송기능등....

    광고를 보고 확 끌렸다.






    내가보고선 '뻑'간 광고다.

    광고만 봐도 NEX-5T의 장점과 활용도 기능에 대해 대략적으로 훑어볼 수 있다.



    * NEX-5T의 구입 및 개봉기

    현재 소니에서 미러리스 하면 a6000과 새로출시된 a5100이 주목받고 있다.

    신제품이 나온시점에 왜 하필이면 구형 nex-5t를 질렀나.... 하고 의문을 가지시겠지만..

    별 이유가 있으리오.

    돈이 없었을뿐...



    저녁 5시가 다 되어서 주문을 넣었는데 그다음날 오후에 박스를 받아봤다.

    총알배송.

    개봉기를 시작해본다.

    처음사면 가장떨리고 기대되고 즐거운순간.

    박스에 시큐리티 실링이 되어 있다.

    혹시나 박스라도 상할까봐 칼로 조심조심.....

    드뎌 넥스5T를 개봉하는구나.... 감격~~~ㅜ.ㅜ



    박스겉면에 보면 스크래치를 긁어서 나오는 번호로 정품등록을 하게 되어 있다.

    현재 소니카메라에서는 '미러리스의 추월'이라고 해서 정품등록을 하면 휴대용보조배터리나 듀얼메모리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4년연속으로 판매1위라니 역시 미러리스는 소니가 '갑'인가보다.

    헌데 정품등록의 절차가 꽤 까다로웠다.

    카메라시리얼과 렌즈시리얼 그리고 스크래치를 긁어서나오는 번호까지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는데, 한가지라도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짜증날뻔;;;;




    소니미러리스 및 NEX-5T의 정품등록 이벤트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링크를 참조하시길....

    소니 미러리스의 추월 : http://store.sony.co.kr/handler/ViewEvent-IngStart?eventClassId=sony_140912_01


    계속해서 NEX-5T의 개봉기를 진행한다.

    박스에 보면 피파월드컵 브라질이라는 로고가 붙어있다.

    월드컵로고를 보면 최근에 생산된 제품이라는걸 알수 있다.

    별 생각 없었는데, 저 로고보고 계 탄 느낌이 들었다.^^;;



    박스를 개봉하면 스트랩이 먼저보인다.

    한정판 스트랩이라고 얘기를 들은듯한데, 뭐가 한정판인지.....

    쬐금 이쁘기는하다.

    재고가 떨어지면 지급이 안된다하던데, 그럼 못받는사람들의 불만이 있을텐데 어쩌려고 한정판?


    박스를 열고 1단(?)에 있던 구성품들이다 메뉴얼과 보증서 시디등이다.


    박스를 개봉하면 나오는 나머지 구성품이다.

    넥스5T바디와 16-50렌즈, 미니플래쉬, 배터리, 충전케이블, 그리고 일반스트랩과 한정판 스트랩이 들어있다.


    NEX-5T의 바디모습이다.

    핸드폰의 무게도 안되는 경량에 많은 기능을 넣고도 이렇게 이쁘게 만들수 있다니.....

    처음부터 끌린건 역시 디자인이었다.



    정면에서 한컷 담아봤다.

    바디가 작아서인지 렌즈가 더 커보인다.


    넥스5T의 후면이다.

    각종기능버튼이 메탈소재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잡아보면 작은 바디임에도 그립감이 좋은편이다.


    넥스5T는 따로 충전기는 제공되지 않고 바디에 직접연결해서 충전해야 한다.

    요즘의 추세인듯....

    얼마나한다고... 그냥 껴주지....쩝;;;


    상단의 디자인이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바로찍고 볼수 있는 플레이버튼과 필요한기능을 등록시켜놓고 쓸수 있는 펑션버튼, 셔터와 조그셔틀(?)이 위치해 있다.

    플래쉬를 장착할수 있는 부분이 위쪽에 마련되어 있다.

    팝업플래쉬가 조금더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기도 한다.

    플래쉬를 끼웠다뺐다하기가 귀찮;;;;;;


    하단을 보면 삼각대를 마운트할수 있는 부분과 메모리와 배터리를 넣을수있는 자리가 있다.

    메모리는 sd나 sdhc를 사용하면 된다.



    미러리스 카메라가 가벼운 무게때문에 여성들이 많이 선호를 하는데, 거기에 nex-5t는 셀카를 찍을수 있는 틸트액정이라는 무기(?)를 하나더 장착하고 있다.

    얼굴을 보면서 뷰티모드로 찰칵!!

    여성분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기능이 아닐까싶다.



    틸트액정은 낮은뷰의 사진도 편하게 찍을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바닥에 엎드려찍지 않아도 다른사람과 다른 뷰의 사진을 담을수 있다.


    nex-5t에 휴대용보조플래쉬를 장착한모습이다.

    참 앙증맞게 생겼다.

    다만 일체형이 아니라 얼마나 따로 가지고 다니게 될지는 모르겠다.



    보조플래쉬가 휴대성면에서는 아니지만, 촬영시에 천장바운스를 칠수 있다는점은 아주획기적인 부분인듯하다.

    일반 카메라에 장착되어있는 플래쉬는 거의 직광만 가능하여 인물촬영시 얼굴이 번들거려 보기싫은 사진이 나오기 일수였다.

    하지만 넥스5T는 천장바운스가 가능한 보조플래쉬로 이제 그런사진은 빠이빠이다~~~^^


    한정판스트랩을 장착한 nex-5t의 사진이다.

    카메라에 잘 어울리는 스트랩인듯....


    마지막으로 일반dslr카메라와 nex-5t의 크기비교사진을 올려본다.

    비교사진의 주인공은 캐논의 5d mark II에 세로그립과 24-70렌즈를 장착한 모습이다.

    딱봐도 휴대성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지 예상되지 않는가?


    이로서 미러리스 nex-5t의 개봉기를 간략하게 마쳐본다.

    일상에서 늘 휴대하며 주변의 소소한 풍경을 담으실분, 셀카는 못끊으시겠다는 여성분, 요즘 뭐 지를꺼 없나 생각하시는분들.....

    소니 미러리스 nex-5t로 와보시라....

    신세계가 펼쳐질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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