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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되는 생활정보/리뷰

[휴대폰 리뷰]사람의 최신작 G2 블랙(LG-F320L) 개봉기

by eastwind 201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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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긋지긋했던 노예계약2년을 끝내고 뭔가 새로운걸 지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핸드폰이 거기서 거기지....'란 생각이 들때쯤.

TV에서 G pro2 의 로고송이 내 심금을 울렸다.

사진찍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G pro2 의 카메라 기능이 급 끌렸다.

하지만 총알도 없거니와 요금제의 부담이 컷기 때문에 다운그레이드를 하기로 맘먹고 G2로 gogo~~

막 도착한 따끈따끈한 핸드폰 G2의 개봉기를 시작해 본다.






'사람을 위해 사람이 만든 최고의 제품'이란 슬로건을 걸고 나온 G2....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편의성을 강조하기 위한 문구같다.

잠금패턴에 따라 다른설정으로 사용할수 있는 게스트기능, 노크온이라는 기능으로 쉽게 켜고 끄기, 손에 착 달라붙는 그립감등....

우선 박스부터 보고가자.




박스가 심플하니 이쁘다.

잡다한 디자인은 넣지않고 오직 G2 두글자로만....




G2 의 로고를 가까이서 찍어봤다.

심플함속에 뭔가 화려한 기능을 갖추고 있을꺼 같은 디자인이다.




아직 뜯지않은 개봉씰.....

아까붜 못뜯겠다.ㅎㅎ;;




제품박스의 뒷면을 보면 상세한 스펙이 알아보기쉬운 아이콘과함께 설명이 되어 있다.

사양에 대해 자세히 몰라도 그림만으로 어느정도 유추해 볼수 있다.




정면에서 다시 찍어봤다.

퀄컴 스냅드래곤을 채용하고 2.3GHz cpu, 2G 램, 풀HD LCD....

스펙상으론 아직 현역에서 뛰기 충분한 제품인듯하다.




씰을 뜯고 드디어 개봉.

G2본체가 먼저 보인다.




G2를 살짝 들어내면 밑에 각종악세사리가 들어있는 파티션이 하나 더 나온다.






박스안에 들어있던 구성품이다.

충전기 2개와 케이블 그리고 거치대, 이어폰 사용설명서가 전부이다.




핸드폰을 빼내고 나면 노크온기능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두드리는것만으로 화면을 켜지게 하는기능....

이거 오래쓰다가 다른핸드폰 쓰면 괜히 화면 두드리고 그럴꺼 같다.

생각보다 편한기능.....




짜잔~~~!드뎌 G2 등장.

심플하다.

군더더기 없다.

버튼도 없다;;;;;

어떻게 켜야하지?




하단을 보면 이어폰과 충전케이블을 꼽을수 있는 단자와 스피커가 있다.




G2 핸드폰의 후면이다.

전원을 완전히 키거나 끌때 사용하는 버튼과 볼륨조절버튼이 후면에 있다.

아직 적응되지 않아 어떻게 써야 편한건지 잘 모르겠다.

옆면에 익숙했던 나에겐 아직 어색하다.




가까이서 후면을 담아봤다.

카메라렌즈와 플래쉬 음량조절 버튼과 잠금/ 전원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G2를 옆면에서 담아봤다.

조금 얇은 느낌은 나지만 아주 많이 얇지는 않다.

그립감을 생각한 두께인듯 하다.

만져보면 손에 딱!!! 들어온다.




상단에는 DMB시청을 위한 안테나가 숨어있다.




G2를 선택한 이유가 가격과 요금제이기도 했지만, 또 한가지는 크기였다.

전에 아이폰을 썼을땐 요즘대세에 맞지않게 너무 작은 화면에 실망했었고, 와이프가 쓰던 갤럭시 노트는 손에 넘치는 크기때문에 한손 터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G2의 크기는 딱!이다.... 그냥 딱!이다.

위 사진은 갤럭시 노트1과의 비교사진이다.

대강 감이 오시는지....

너무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사이즈.

또 화면을 감싸고 있는 테두리가 줄어들어 화면은 훨씬 시원하게 느껴진다.




핸드폰 개통을 해야되는데, 개봉기 쓰느라 전화도 못쓰고.......ㅜ.ㅜ

이제 유심을 꼽고 개통을 해야겠다.

G2의 내부와 배터리 유심을 같이 담아봤다.





유심을 재활용하는 방법없나?

새 휴대폰 할때마다 새유심을 사서 써야하니....





새로온 U+의 유심칩이다.

빨로우미~~~~




오른쪽 측면으로는 마이크로SD를 그 밑으로는 유심을 끼울수 있는 슬롯이 내장되어 있다.

드뎌 개통이닷!!




배터리까지 장착한 모습....





케이스를 닫고 후면의 전원버튼을 누르면....





'개통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세지가 기다린다.

이렇게 처음셋팅할때가 가장 행복한거 같다.^^




개통을 하고나면 산뜻한 풀 HD의 화면이.....



여기까지 사람의 최신작 G2의 개봉기였다.

잠깐 써본바로는....

편리한 노크온기능...

신기한 카메라 기능들....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아직 왜 있는지 모를 후면버튼...

깨끗한 화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갤럭시s가 진리라고 생각했는데, G2도 나쁘지 않은듯 하다.

이제 G2의 노예계약 2년 시~~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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