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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옆에서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천둥은 먹구름 속에서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위움에 가슴 조이던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국화꽃의 계절입니다.좋은 가을들 되세요.^^
그곳에 가면 늘 바람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하늘공원에서 -
노란색으로 물든 가을.... - 지난가을 남이섬에서 -
이름모를 야생화와 그뒤에 있는 그림같은집eos 5d mark II
많은 사람들이 '멈추는'것을 두려워 합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남아 있을때 멈추어야, 더 큰 힘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병이 나서 영원히 멈춰 섭니다. - 고도원의 "잠깐 멈춤" 중에서 - 잠깐 멈춰서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지금은 사라진 고잔역 해바라기밭에서.......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진 햇살속을 걷다.... 선유도 공원에서 선유도 / -주소서울 영등포구 양화동전화02-2634-7250설명-
뜨거운 여름..... 해를 따라 움직인다는 해바라기를 찍으러 갔던 고잔역 해바라기밭.... 얼마만에 찾은곳은 밭을 다 갈아엎었더군요. 전에 날좋은날 찍었던 해바라기 사진 올려봅니다. 이젠 해바라기 찍으러 태백해바라기 축제나, 고창해바라기 축제로 가야하나......ㅜ.ㅜ 카메라는 녹색을 제일 잘 표현해주는 소니의 a90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 소니 a900 ::::
삶과 죽음..... 한끝차이...